어린이집 품은 강남권 친환경 시니어주택
건설사업관리 업체 한미글로벌 D&I가 공급하는 단지는 최근 주목받는 '노인복지주택' (시니어주택) 기능을 온전히 갖췄습니다. 단지는 강남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데다 편의시설도 가까워 시니어 주택으로서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안에 별동 건물로 어린이집이 있어 입주자 손주가 다닐 어린이집을 한미글로벌 D&I 측이 직접 운영합니다.
수도권 시니어 주택이라 월세형과 전세형으로 나뉘는데 월세형 보증금은 4억~5억 7천만원. 월 이용료는 임대료와 생활비, 식대 등을 포함해 1인 310만~360만원입니다.
💡 시니어 주택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조성된 고령자 주택으로 건강의료, 여가문화, 식사서비스, 생활편의시설 등 필요한 서비스 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주택은 고령화로 인하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 입주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고령화 사회가 되다보니 시니어주택에 대한 기사들을 굉장히 많이 보게 되네요. 이번에 나온 주택 설명들을 보면 확실히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내부설계가 잘 이루어져있다고 느껴져요. 혹시나 혼자 거주하는 분들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동체감지기를 달아 장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관리자에게 연락이 가도록 설계되었다고도 하네요.
저도 퇴사 전까지는 저희 엄마가 아이를 등하원 해주셨고, 지금도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데릴러 오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시니어주택 별동으로 어린이집을 만들었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싶더라고요~
그나저나 금액이 문젠데 기사에 금액까지 이렇게 확실히 나온 건 처음이라 속시원하면서도 역시 비싸구나 합니다 ㅋㅋ 월세 보증금이 거의 집 한 채 매매하는 가격이라니... 노후에 편안하게 살려면 지금부터 자금관리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자극되는 기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