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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2.22 - 지지율 뒤졌지만.. 바이든 '쩐의 전쟁'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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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뒤졌지만.. 바이든 '쩐의 전쟁'은 앞섰다

미국 대선 '쩐의 전쟁'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은 역대급 선거자금을 모금하면서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누르고 초반 기세를 올렸습니다. 현재 바이든 캠프의 자금은 역대 같은 시점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자금과 비교해 최대규모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밀리고 있지만 선거자금 면에서는 앞서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던 소액 기부자들이 이탈한 것은 불안 요인입니다. 민형사 사법리스크도 자금줄을 죄는 요인입니다. 

 

💡 사법리스크

범죄 혐의로 유죄 확정 판결이 날 경우 짊어지게 될 법적, 정치적 리스크(위험)를 말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신기하네요~ 바이든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지지율은 낮은데 선거자금에 있어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훨씬 앞질렀어요. 이런 경우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자금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이유는 사법리스크 때문이라 더 찾아보니1. 국가 안보 기밀문서를 불법적으로 보관했다는 혐의 2. 조지아주에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이 외에도 민사재판을 제외한 형사재판에 기소된 목록이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선거자금이 계속 법률자금으로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법리스크. 바이든 대통령은 노령이라는 것 때문에 치매리스크 얘기가 나오던데~ 새로운 후보는 나오지 않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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