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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07.20 - 주식 비중 클수록 짭짤한데 퇴직연금, 저위험에만 '뭉칫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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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중 클수록 짭짤한데 퇴직연금, 저위험에만 '뭉칫돈'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관련 주식 비중이 높은 고위험 상품 수익률이 예금 위주의 초저위험 상품 대비 6%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수익률은 고위험 상품군이 가장 뛰어나지만 돈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초저위험 상품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립 금액 중 고위험 비중은 3%에 불과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연금부자를 위한 퇴직연금 투자를 위해선 예금 위주에서 벗어난 자산배분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합니다. 

 

💡 퇴직연금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급여(퇴직금)를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에 맡기고 기업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주위에 들어보니까 증권사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안한 분들에게 전화도 하고 필수로 하게끔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 지인들도 저위험으로 예금에 드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금에 드는 사람이 많으면 디폴트옵션을 시행하는 이유가 없는거라 안타깝더라고요. 손경제에서도 한번 다뤘던 내용인데, 저위험 고위험이 아니라 저수익 고수익으로 단어를 바꾸는 게 어떻느냐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았어요 ㅋㅋ 

 

특히나 노후를 위한 연금은 정말 오래가간 부어야 하는 상품인만큼 예금으로 했을 때와 주식으로 했을 때의 수익률은 천차만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투자성향이 공격형이라 고위험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정해놓은 상태인데, 고위험이 전체 3% 수준이라고 해서 놀랍네요. 제가 3% 안에 들었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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