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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5.03.14 - 수백만원 아니면 공짜. 카드 연회비도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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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아니면 공짜. 카드 연회비도 양극화 

소비 시장이 '프리미엄'과 '초저가 소비'로 양극화되면서 카드 시장에서도 초고가 프리미엄 카드와 범용카드가 주력이 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최근 이 틈을 파고들어 연회비가 5만~15만원대인 카드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카드 상품들은 연회비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회비가 없거나 낮은 범용 카드는 특성마다 다르지만 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카페, 편의점, 쇼핑 등에서 0.5~1.5%대의 적립 또는 캐시백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가 나빠짐에 따라 소비를 줄이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짠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불필요한 혜택을 줄이고 연회비를 낮춘 카드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 연회비

카드 발급 시 회원관리, 카드 발급 및 카드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수료로써 매년 카드발급월 기준으로 1년 단위로 청구되는 금액을 연회비라고 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연회비 비싼 카드. 아니면 아예 저렴한 카드가 인기가 있는 듯해요. 저는 2만원 이상 연회비 내는 카드가 없는데, 여행 많이 다니고 하시는 분들은 혜택 때문에 비싼 연회비의 카드들을 잘 이용하시더라고요. 저도 유럽으로 신혼여행 갔을 때 딱 한번 공항 라운지 혜택 이용하기 위해 카드 발급하고 바로 해지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공항에 관련된 카드들은 연회비만큼이나 혜택이 쎈 거 같기도 하고요.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냐없냐를 따져보고 발급해야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진만큼 짠내 소비가 확산되고 있어서 대중적인 카드를 많이 만들려 한다고 합니다. 카드도 주기적으로 혜택 찾아보고 저에게 맞는 걸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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