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

2022년 4월 공모주 청약, 포바이포 (4/19 ~ 20) 초고화질 VFX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의 공모주 청약이 오늘 마감합니다. 2017년에 설립된 포바이포는 딥러닝 기반 화질 개선 기술인 픽셀(PIXELL)에 기반하여 고화질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영화/드라마 후반 제작, 스톡 영상 플랫폼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9월에는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키컷스톡을 출시하였고, 현재 키컷스톡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콘텐츠 수는 10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체 매출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수요예측은 총 1,893건에 단순경쟁률 1,846.32:1로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기관 참여율도 꽤 높아요. 희망공모가 밴드는 11,000원~ 14,000원 사이였지만 17,000원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20 - 대출금리 올린 은행 '인하요구권'은 모르쇠) 대출금리 올린 은행 '인하요구권'은 모르쇠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뛰면서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주기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대출금리를 낮춰야한다"고 조언하지만, 정작 시중은행들은 소비자들에게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 충분히 알려주지 않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들은 고지 의무가 있는 만큼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금융소비자에게 알려줘야 하고, 금감원은 이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금융사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금리인하요구권 은행 등 금융사에서 대출받은 개인이나 기업이 신용도가 개선됐을 때 대출 이자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취업,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9 - 코스피 2분기도 불안. PER 낮은 은행, 자동차 주 주목) 코스피 2분기도 불안. PER 낮은 은행, 자동차주 주목 올해 들어 2600~2700서 박스피를 형성한 코스피가 금리 상승 여파로 2분기에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저렴한 종목 중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성되거나 미국 공급 병목현상 해소 등 호재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한다고 투자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올 1분기 PER가 시장과 비교해 낮으면서 2분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대표적으로는 은행, 자동차, 지주, 자본재, 통신서비스 업종을 꼽았습니다. 💡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 주식이 비싼지..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8 - 배당 10조 챙기고. 원화 약세에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도) 배당 10조 챙기고. 원화 약세에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도 이달 지급되는 삼성전자, KB금융 등 주요 기업들의 배당금 절반 이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상장사 중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배당 확대를 발표하는 곳이 늘면서 외국인이 받는 배당금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외국인은 배당금을 받을 경우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추기 위해 국내에 재투자하지 않고 본국으로 송금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경상수지가 적자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상수지 중 배당소득수지는 지난해에도 32억가량 적자를 기록한 바있습니다. 💡 배당소득수지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소득수지에 해당하는 배당소득수..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5 - 금융앱 개발 걸림돌 '망분리 규제' 풀린다) 금융앱 개발 걸림돌 '망분리 규제' 풀린다 핀테크 업계의 앓던 이었던 망 분리 규제가 완화됩니다. 전산망 마비 사고를 계기로 도입됐던 망 분리 규제는 금융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컴퓨터로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내부망만 사용해 핀테크 개발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고, 전산설비 비용 부담이 높아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없다며 규제 개선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망 분리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앞으로는 인터넷 접속을 허용해 온라인상의 다양한 개발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금융거래와 무관하고 고객 정보를 다루지 않는 경우에는 망 분리 규제 예외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4 - 커지는 미 빅스텝 전망 한은 금리 인상에 촉각) 커지는 美 빅스텝 전망 한은 금리 인상에 촉각 기준금리를 결정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4일) 사상 첫 총재 없이 열리게 되는데,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1.25%. 미국은 0.25~0.5%로 올해 안에 한미금리가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 수준이 미국과 같거나 역전되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과 급격한 원화가치 하락이 우려됩니다.한편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이날 금통위 회의에 정부 인사가 참석해 의견을 내는 '열석발언'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부의 영향력 행사나 간섭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 열석발언권 한국은행법에 규정돼 있는 권한으로, 기획재정부 차관이나 금융위원회 부위원..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3 - 회사마다 운용위 설치. 160조 DB 퇴직연금 주식투자 늘어날 듯) 회사마다 운용위 설치. 160조 DB 퇴직연금 주식투자 늘어날듯 앞으로 상시 300인 이상 직원이 일하는 기업 중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제도를 채택한 곳은 적립금운용위원회를 설치하고 적립금운용계획서(IPS)를 작성해야합니다. IPS에는 퇴직연금 운용 목표수익률, 자산배분 방안, 성과평가 방안등이 포함되어 있어 은행 예금에 방치하던 DB형 퇴직연금 상당 부분이 펀드를 통해 국내외 증시에 투자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확정기여(DC)형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수익률 향상이 근로자의 노후 소득 증대로 이어지나 확정급여(DB)형 수익률이 높아지면 기업의 퇴직연금 적립 부담을 줄여준다. 4월에 DB형 제도가 바뀌고 7월에는 DC형 제도가 디폴트 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으로 제도..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4.12 - ETN 열풍속 서학개미 몰린 '핑구'는 급락) ETN 열풍속 서학개미 몰린 '핑구'는 급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플레이션 탓에 원자재 가격과 기술주 주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상장지수증권(ETN) 투자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뉴욕증시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기적 수요 때문에 시세가 급등락할 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에 비해서도 불확실성이 높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미국 대형 기술주에 투자하는 '뱅크오브몬트리올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인덱스 3X 레버리지 ETN' (FNGU)은 하루 만에 시세가 5%이상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상품은 대형 기술주 주가를 3배로 따르는 고위험 고수익 레버리지 ETN으로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핑구'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 ETN (Exchange Traded Note) 상장지수증권. 상장지수펀드(ETF).. 더보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