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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1.06.07 - 강남 고액자산가들 채권에 눈독) 강남 고액자산가들 채권에 눈독 그동안 성장성 중심 투자형 자산에 몰리던 자금이 증권사 채권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채권 투자는 기본적으로 이자소득, 매매차익 두 가지를 기대해볼 수 있는데, 이자소득은 15.4%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매매차익은 비과세 적용을 받습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싼 가격에 국고채를 매수해 쏠쏠한 수익을 거두려는 고액 자산가들이 국고채 매수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금리가 4~5% 수준으로 시중 예금 금리보다 이율이 2배가량 높으면서 금액이나, 우대금리 제한 등 제약 조건이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 채권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채권을 표창하는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6.06 - 뛰는 유가, 사상최고치 또 위협) 뛰는 유가, 사상최고치 또 위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00일을 넘겨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인 139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OPEC플러스(+)가 7, 8월에는 이전에 합의했던 증산량에서 50%를 늘리기로 했지만 유가를 잡는 데는 역부족입니다. 그동안 석유 수요를 제한해온 요인이었던 중국의 도시 봉쇄가 풀리면서 중국발 수요가 다시 살아나 유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은 지난달 러시아 석유를 하루 110만배럴씩 수입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작년 대비 37% 증가) 💡 OPEC플러스(+) 주요 비석유 수출국기구 산유국으로 러시아, 미국, 멕시코,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노르웨이 등의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입니다. (석유수출국기..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6.03 - 미국 주식 하락에 환차손까지. 서학개미 '이중고') 미 주식 하락에 환차손까지. 서학개미 '이중고' 올해 5월 들어 환율이 하락하면서 뒤늦게 미국 주식 거래에 나선 서학개미들이 환차손을 보고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졌는데 환율까지 발목을 잡으면서 이중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저가 매수를 노리고 이번 급락장 때 매수했는데 환율에 당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입니다. 환율 변동이 심해지면서 환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있는데, 최근 일본 엔화가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엔화 저가 매수에 나서는 이들도 등장했습니다. 💡 환차손 외화자산 또는 부채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자국통화로 평가한 자산(부채)의 가치가 변동하게 됩니다. 이때 손실이 발생한 경우를 환차손이라고 합니다. (이익이 발생한 경우는 환차익) ➰ 의견 및 적용할 점 해.. 더보기
2022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벌써 6월!! 공모주 일정입니다. 총 13건의 공모주 청약 중에 일반이 7건, 스팩이 6건이네요. 보로노이는 올 2월에 청약 예정이었다가 6월로 미뤄졌었는데요. 보로노이의 상장 이후 흐름에 따라 바이오 관련주들의 IPO가 판가름 날 것 같아요. 에이프릴·샤페론 상장심사승인…"보로노이 뜨면 분위기 바뀐다" - 머니투데이 바이오 IPO(기업공개) 분위기가 바뀔까. 올해 IPO 시장에서 바이오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상장심사 승인도 쉽지 않다.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공모시장에서 외면한... news.mt.co.kr 올해 대어급으로 예상되었던 쏘카와 마켓컬리, 오아시스 일정 또한 줄줄이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금리 상승과 일상 회복으로 비용은 증가하는데 실적은 급격히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코로나1..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5.27 - 금리악재 덮친 부동산 시장 영끌 많은 서울외곽부터 흔들) 금리악재 덮친 부동산 시장. 영끌 많은 서울외각부터 흔들 2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고정형) 금리도 연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악화될 것은 분명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정부가 무주택자나 취약계층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우대 등 금융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파급효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인해 대출 자체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5.26 - 건강 지구 함께 지켜요. MZ세대 '플로깅' 열풍) 건강 지구 함께 지켜요. MZ세대 '플로깅' 열풍 최근 플로깅 활동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플로깅 관련 콘텐츠는 9만8천여 개에 달하는데, 인증샷의 대부분은 쓰레기를 들고 있거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재활용 작품을 만드는 환경보호 활동을 일컫는 '비치코밍'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활동이 확산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따뜻한 날이 지속되면서 외출이 늘어 쓰레기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플로깅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5.25 - 한집에 한 대 있는 차. 아직도 사치품으로 규정) 한집에 한 대 있는 차... 아직도 사치품으로 규정 바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세제로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자동차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게 됐다는 점을 비춰보면 한 집당 한 대꼴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자동차를 여전히 사치품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과세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과세 대상에서 자동차는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입니다. 실제 미국, 일본, 유럽 등 자동차 보급률이 높은 선진국은 개소세 과세 대상에서 자동차를 빼주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를 개소세 대상에서 모두 제외하면 세수 손실이 우려되기 때문에 제한을 두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 개별소비세 사치성이 높은 물품의 소비를 억제하고 세금의 부담을 공정하게 하기 위하여 매기..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1.05.24 - 수출 잘돼도 48억불 적자 석달 연속 무역수지 악화) 수출 잘돼도 48억弗 적자 석달 연속 무역수지 악화 무역수지가 이달 들어 48억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하자 3개월 연속 적자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개월 연속 무역 적자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입니다. 통상 무역수지는 월말로 갈수록 수출이 늘면서 적자폭이 줄어들지만, 현 수준을 고려하면 이달에도 적자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무역수지 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입액 급증입니다. 💡 무역수지 우리나라의 상품수출과 상품수입의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상품수지'라 부르기도 합니다. 무역수지와 무역외수지를 합해 국제수지 중의 경상수지라고 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무역수지 적자가 3개월 연속된다는 말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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