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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5.05.19 - 美신용강등 후폭풍.. 트럼프, 재정적자 메우려 관세 폭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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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용강등 후폭풍. 트럼프, 재정적자 메우려 관세 폭주 우려16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부채 확대를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시장에서는 '셀 아메리카'로 이어질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세입 대비 지출이 늘어만가는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해 해결이 어려울만큼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월가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국채와 주식 시장 냉각으로 이어질까 우려했습니다. 

 

무디스의 조치는 더 나아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통화, 조세 등 각종 경제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됩니다. 특히 관세 정책에 드라이브가 강하게 걸릴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무디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로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입니다. 1900년 존 무디(John Moddy)가 설립해 창업자의 이름을 따와 무디스라고 부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안그래도 주말에 국가신용등급을 주제로 경제용어 공부하면서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미국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건 워낙 큰 사건이긴 한데, 3대 신용평가회사 중 S&P와 피치는 이미 한차례 하향조정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번 무디스의 조정이 크게 시장을 흔들어놓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안그래도 미국의 재정적자로 인해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시작하게 된 것인데, 무디스에서 이번 조정의 이유로 미국의 심각한 재정적자를 이야기했으니 관세 정책은 앞으로 더 힘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오늘 미국 주가도  확인해보고 앞으로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더 강력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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