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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5.05.20 - 바이든 퇴임 넉달만에 전립선암 진단. "뼈까지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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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퇴임 넉달만에 전립선암 진단.. "뼈까지 전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은 뼈로 전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립선암의 악성도는 글리슨 점수로 나타내는데, 9~10점은 가장 공격적인 수준에 해당합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글리슨 점수 9점으로 진단을 받았고 암은 4기에 해당해 전이된 상태입니다. 

 

💡 글리슨 점수

전립선암 조직의 악성도를 현미경으로 보이는 양상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입니다. 글리슨 점수는 2에서 10까지 다양하고, 종양이 진행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낮은 점수는 암 조직인 정상 조직과 유사하며 암 확산 가능성이 낮지만, 높은 점수는 암 조직이 정상과 매우 다른 모양을 보이며 종양 확산 가능성이 큽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암이 너무 흔한... 병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참 가슴아픈 것 같아요 ㅠㅠ 더구나 바이든 전 대통령은 4기에 뼈까지 전이되었다는 말은 충격이더라고요. 

 

다행히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건강에 힘쓰며 회복되기를 바라봅니다. 이와 별개로 백악관을 떠난지 4개월 만에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만약 그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다면 안그래도 힘든 증시에 더 기름 붓는 이슈였겠다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도 대선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대통령 후보들의 건강은 어떠한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글리슨 점수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전립선 암 걸리신 분들이 많았더라고요.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 싶어지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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