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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5.03.05 - 이대로면.. 2050년 어린이 10명중 3명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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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2050년 어린이 10명중 3명 비만

전 세계에 '비만 쓰나미'가 몰려올 전망입니다. 이대로라면 2050년께에는 성인 10명 중 6명, 아동. 청소년 10명 중 3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체중. 비만 기준으로는 체질량지수 (BMI)를 사용했는데 18세 이상은 과체중 BMI 25~30, 비만은 30이상으로 정의합니다. 그 결과 2021년 과체중 또는 비만인 성인은 21억명으로 90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  BMI (Body Mass Index)

키와 체중으로 계산한 대력적인 체질량지수입니다. BMI 지수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키와 체중 만으로 간단히 추정할 수 있어서 유리하지만, 기계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지방조직을 측정한 것이 아니라서 세밀하지 않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성인 비만도 많지만 어린이 비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일인 것 같아요. 요즘 학교 주변에 편의점이 많다보니 길가다보면 아이들끼리 모여앉아(초등 고학년) 컵라면, 소세지 등 인스턴트 음식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들만 보더라도 점심 먹고 배터질 것 같아.. 라고 할만큼 많이 먹었는데도 1시간 뒤에 또 먹을 걸 찾을 정도니.. 정말 식욕이 왕성한 나이의 아이들인데 점점 편하고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 첫째도 라면을 좋아해서 주 1회라는 제한을 걸어두었어요. 아무래도 비만이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생활하는데도 힘든 부분이 많다보니 비만관리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마른비만도 많다고 하니 꼭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BMI지수로 비만정도를 주로 체크하긴 하는데 이렇게 따지면 김종국도 비만이라고 기사나왔더라고요 ㅋㅋㅋ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계산법이 나와야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어쨌든 운동도 열심히,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도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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