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5.01.16 - 알뜰폰 요금 더 싸진다 1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알뜰폰 요금 더 싸진다 1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정부가 알뜰폰 업체의 통신망 이용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등 '알뜰폰 사업자(MVNO)' 육성에 나섭니다. 제 4 이동통신 사업자 유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해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유도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조치로 알뜰폰 사업자는 이동통신사(MNO)에 지급하는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대 52% 낮출 수 있을 전망입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인 5세대 이동통신 가운데 데이터 20기가바이트 요금제의 경우 월 1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er)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로부터 설비를 임대하여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를 말합니다. 흔히 '알뜰폰' 이라고도 불립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MVNO 뜻이 정확히 이해가지는 않지만.. 그냥 알뜰폰을 뜻하는 용어라는 거만 눈에 익힙니다 ㅋㅋ 저도 알뜰폰 사용 + 카드할인으로 1만원도 안되는 휴대폰 요금내고 있어서 알뜰폰 기사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정부가 알뜰폰 사업 육성에 나선다니.. 앞으로 더 다양한 요금제와 할인혜택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기존 요금제에 머물러 있지 않고 틈틈히 요금제 확인하면서 갈아탈 수 있으면 갈아타야겠어요. 알뜰폰 육성사업으로 인해 기존 3사 통신사들은 싫어하지 않을런지? 싶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