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4.12.16 - IPO 침체기 비상잦ㅇ사 공략나선 증권사)

 

IPO 침체기 비상장사 공략나선 증권사

대내외적 악재가 터지며 국내 증시가 부진하자 기업공개(IPO) 침체도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증권업계는 비상장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선학 개미'를 위한 투자 자료를 배포해 정보 비대칭 해소에 힘쓰는가 하면, 개인과 기관을 위한 비상장 주식 거래 창구도 늘리고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의 투자 유치가 IPO에 비해 월별 변동성도 작다는 분석이고, IPO를 통한 공모금액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상장 주식 거래

공개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비상장 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으로, 거래가 상장 주식처럼 활발하지 않으며 주식의 유동성이 낮고 정보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주식은 주로 장외 시장이나 사설 중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며, 지인 간의 직거래나 증권사 대행을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철저한 정보 조사와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공모주 침체기로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이 별로 좋지 못하니 증권사도 그러한가 봅니다. 비상장 주식거래는 리스크가 커서 수수료가 높다보니 증권사로서는 얻을 수 있는 수익이 공모주 상장보다 더 좋으니 이쪽으로 많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거래로 생각할 수 있을까 싶어 꼼꼼히 읽고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다보니 리스크가 큰 것 같아 저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공모주는 이제 올해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밝아지기를(?) ㅋㅋ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