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20 - 탄소 절감하면 현금포인트 드려요) 탄소 절감하면 현금포인트 드려요코나아이가 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코나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코나캐시'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타아이가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서비스는 코나카드 앱에 연동해 이용자가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를 코나캐시로 전환해줍니다. 💡 탄소중립포인트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제품 구매와 폐휴대폰 반납 같은 일상에서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월별 활동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7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저도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해서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사용할 때 적립된 포인..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9 - '이재명표 지역화폐' 국비지원 대폭 늘린다) '이재명표 지역화폐' 국비지원 대폭 늘린다이재명 정부 간판 정책인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행안부는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해 국비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놓고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지역화폐가 전국 단위로 본격 확산된 것은 2020년 팬데믹 사태 때입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대대적인 국고 지원에 나서면서 부터입니다. 💡 지역화폐특정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대안 화폐로, 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동네 상점이나 골목 상권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역화폐는 지자체 예산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예산 소진 시 일시적으로 충전할 수 없거나 할인액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제가 살고 있는..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7 -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안찍고 탄다)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안찍고 탄다교통카드 결제 서비스사 티머니가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태그리스 결제는 두 손이 자유로운 만큼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손에 짐을 들고 탑승하는 이용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버스 하차를 위해 정차 전 미리 일어서지 않아도 되는 만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버스에서 내릴 때 깜빡하고 태그 없이 내리는 경우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 태그리스 대한민국의 교통카드 서비스로 블루투스 기반 비콘을 활용하여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도 자동으로 승차와 하차 처리를 해줍니다.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3 - 공정위,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 공정위,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에 대해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통합안이 기존 아시아나항공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를 종결한 이후 6개월이 지난 이날 대한항공으로부터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제출받았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대한항공에 실망감이 드는 기사들이 연이어나오고 있네요 ㅎㅎ....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통합안이 결국 공정위로부터 퇴짬맞았어요. 정확한 통합안은..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2 - 합병 후 소비자 피해 없다더니 대한항공, 이코미석 '밀집배치') 합병 후 소비자 피해 없다더니 대한항공, 이코노미석 '밀집배치'정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여러 가지 조건을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애매모호한 규제 틈새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지속하는 모양새입니다. 앞선 시도들은 결국 무산됐지만 이번에는 장거리 주력 비행기의 이코노미 좌석에 '닭장 배열'을 도입하고 나섰습니다. 좌석 개조로 이코노미석을 3-4-3 배열로 바꿀 경우 항공기 1대당 최대 37석까지 공급석을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이번 조치로 공급석 수는 늘어나나, 좌석 간격이 약 1인치 줄어들어 승객 1인당 공간이 좁아지는 밀집형 좌석이 됩니다. 💡 이코노미석비행기나 배 등 기본 등급에 해당하는 좌석으로 좌석 간격이 좁고, 발..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1 - 컴포즈커피 산 필리핀 기업, 노랑통닭도 삼켰다) 컴포즈커피 산 필리핀 기업, 노랑통닭도 삼켰다필리핀 최대 외식업체 졸리비푸드가 지난해 국내 저가 커피 2위 업체인 컴포즈커피를 인수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용하는 노랑푸드도 인수할 예정입니다. 노랑푸드 인수 협상대상자로 졸리비를 선정하고 이날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예상 매각가는 1000억원대 중반입니다. 💡 양해각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양해각서' 또는 '합의각서'라고 합니다. 이는 두 기관이나 당사자 간에 특정 사안에 대한 상호 이해와 의도를 문서화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가 아닌 향후 협력 관계의 방향성과 의지를 확인하는 일종의 '약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의견 ..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10 - 7월 더 센 대출규제 전에 마통 일단 뚫어놓고 보자) 7월 더 센 대출규제 전에 마통 일단 뚫어놓고 보자오는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로 규제가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가계의 마이너스통장 활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카드사, 보험사 등 제2금융권이 대출을 조이자 한도 내에서 신규 심사 절차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늘어나는 데에는 제2금융권이 대출 관리에 나선 영향도 있습니다. 3단계 DSR이 시행되기 전 보험사와 카드사 대출이 늘어나는 '풍선 효과'가 생겨 금융당국에서 지적받지 않도록 먼저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너스통장은행이 취급하는 대출 상품 중 하나로, 정식 명칭은 '한도대출'이지만 상징적 요소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또는 이를 줄인 '마통'이.. 더보기
매일 경제신문 (2025.06.09 - 천정부지 계란. 삼겹살값 이번달에도 계속 오를듯) 천정부지 계란. 삼겹살값 이번달에도 계속 오를듯지난달 돼지고기와 계란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이달에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는 1%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축산물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미트플레이션'우려가 나옵니다. 정부는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돼지고기 1만t에 대해 할당관세(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산란계 고령화와 함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성 기관지염(IB), 가금티푸스 등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지목됐습니다. 💡 미트플레이션고기값의 상승을 의미하는 단어로 올해 초부터 세계 최대의 육류가공 업체인 JBS에서 올해 고기 가격이 .. 더보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