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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3.1.22 - 시중은행 4%대 정기예금 자취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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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4%대 정기예금 자취 감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가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예금금리 산정에 활용되는 국내 은행채 금리마저 하락하면서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등에서 금리 연 4%대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진 주원인으로는 예금금리 산정에 활용되는 은행채 금리가 지난해 11월부터 빠르게 하락한 점이 꼽힙니다. 

 

지난해 은행채 발행 규제가 풀리면서 은행들이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좀 더 쉬워졌기 때문에 은행의 예금 의존도가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은행채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채권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이하의 단기간에 걸쳐 발행되며, 은행이라는 신용도가 높은 기관이 발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식합니다. 은행채의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국채보다 높고, 회사채보다는 낮습니다. 은행의 신용도가 회사보다 높고 국가보다 낮기 때문..!!

 

➰ 의견 및 적용할 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이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은행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예금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이 자금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은행채 발행한도 규제를 폐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은행에서도 굳이 예금금리를 올릴 필요도 없어진거죠~

 

사실 대출금리가 내려간 건 잘 못느끼겠는데 예금금리만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ㅋㅋ 저는 얼마전 우리은행 적금 특판 연 7% 상품에 가입했었는데 고게 마지막 높은 금리였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이제 예적금 이자로 이자수익 올리긴 어려우니 주식, 공모주, 환테크 등으로 투자수익 올려볼 차례인 듯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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