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4.8.21 -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 마니아도 즐긴다)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 마니아도 즐긴다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하자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가 카페인에 민감한 일부 사람이 마시는 맛없는 커피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꾸준히 구매하는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을 고려한 디카페인 커피 선호는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헬시 플레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것으로, 과거에는 쾌락을 절제하거나 포기하는 방식의 건강관리가 주였다면 이제는 건강관리에도 즐거움을 부여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려는 것입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저도 임신하면서부터 계속 디카페인 커피로 바꿔 마셨는데, 사실 일반 커피하고의 맛 차이점을 별로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이제 출산하고서도 디카페인으로 계속 먹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1일 1커피는 무조건 할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정말 카페인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커피가 먹고 싶어 먹을 때가 대부분이라서요 ㅋㅋ 

 

요즘은 일반 카페 매장에서도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많이 보이긴하던데.. 그만큼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디카페인으로 마시는 것도 헬시 플레저의 일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