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4.7.8 - "끈적이는 선크림 싫어요" 자외선 차단 마스크 불티)

 

 

"끈적이는 선크림 싫어요" 자외선 차단 마스크 불티

올여름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표적 여름 뷰티 제품인 선크림 대신 햇빛을 물리적으로 차단해주는 마스크와 선패치, 양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르플렉스는 얼굴부터 목까지 가릴 수 있는 메시 소재 자외선 차단 마스크로, 세척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스크뿐만 아니라 얼굴, 손등 등 햇빛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선패치'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 자외선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입니다. 사람의 피부를 태우거나 살균작용을 하며,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익숙한 자외선이지만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 찾아봤네요 ㅋㅋ 

 

저도 주로 선크림을 바르지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는 안써봤는데, 기사를 보고나니까 선크림보다 훨씬 간편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선크림은 바른 뒤에 몇 시간 지나면 또 덧발라야하고.. 세안도 잘해줘야하고..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저도 귀찮아서 안바를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하나 구입해서 귀찮을 때마다 쓰고 나가야겠어요!! 

 

마스크랑 선패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길래 올리브영 계열사인 CJ 주가도 한번 확인해보고 갑니다. 매출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올 여름들어 주가가 상승세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