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4.7.10 - '왕좌' 되찾은 애플 "첫 시총 4조달러 기업 될 것")
'왕좌' 되찾은 애플 "첫 시총 4조달러 기업 될것"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에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던 애플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왕좌를 되찾았습니다. 아이폰에 탑재할 인공지능(AI) 전략을 발표한 이래 최근 이어진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세 종목은 그동안 AI랠리에서 선두 다툼을 벌였는데 AI모멘텀에서 다소 뒤져 있다는 평가를 받은 애플이 내년 '인텔리전스 서비스'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애플 성장의 린치핀이며, 애플은 아이폰 16으로 중국 내에서 다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린치핀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을 가리킵니다. 비유적으로 핵심이나 구심점을 뜻하기도 하며 외교적으로는 꼭 필요한 동반자라는 함의를 갖고 있습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역시 애플 걱정은 하는 게 아닙니다~~ ㅋㅋ AI랠리에서 다소 뒤처진 모습을 보였던 애플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다시 시총 1위를 탈환하면서 첫 시총 4조달러 기업을 바라보고 있네요. 애플 주주로서 아주 뿌듯하고 든든한 기사였네요 ㅋㅋ
물론 현재 이런저런 돈 쓸 일이 많아서 추가 매수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아쉽지만 ㅠㅠ 그래도 현재 가파른 수익률로 만족하려고요. 열심히 추가금 모아서 AI관련주나 반도체들 많이많이 담아가고 싶어요 +_+
그리고 역시나 미국 기업의 린치핀은 중국.. 인만큼 중국에서 판매량이 많아야 매출로 이어질텐데 미국의 중국 견제로 인한 변수는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