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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신문 (2024.3.4 - "첫 월급으로 장난감 플렉스" 완구 큰손된 MZ세대)

HYOEE 2024. 3.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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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으로 장난감 플렉스" 완구 큰손된 MZ세대

완구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MZ세대를 중심으로 과거의 추억을 추종하는 '네버랜드 신드롬'이 퍼지면서 동심에 구매력까지 갖춘 성인 소비자를 통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전략입니다. 

 

업계는 일제히 성인 타깃 제품군을 확대하며 완구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어른이(어른+어린이)'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 네버랜드 신드롬

영원히 아이의 모습으로 사는 피터팬 그 친구들이 사는 곳, 네버랜드의 이름을 따서 더이상 나이 들고 싶어하지 않으며 유년 시절의 어린아이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심리를 '네버랜드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 의견 및 적용할 점

작년 트렌드코리아에서 나왔던 용어 '네버랜드 신드롬'이 기사에도 나와서 반가웠어요 ㅋㅋ 어린 아이들이 있다보니 확실히 아이들을 공략한 아이템들(포켓몬. 산리오. 티니핑 등)이 쏟아져 나오면 부모로서는 돈을 쓸 수밖에 없으니 완구코너 있는 곳은 최대한 같이 안가는 편이긴 해요 ㅋㅋㅋ 특별한 날만 제외하고.. 

 

하지만 이제 막 사회생활하고 월급을 타게 된 세대들은 정말 완구 큰손이 될 것 같아요. 다행히 저와 남편은 그쪽 취미는 없어서 잘 사지 않는 편인데, 아이가 레고에 관심을 보일 때 남편도 본인 거 한두개 씩은 고르더라고요. 아무래도 성인용은 더 복잡, 세밀한만큼 비싸기도 하고요. 

 

제가 네버랜드 신드롬처럼 구매했던 물건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문구류? 지금은 디지털로 다 전환해서 안쓰지만 종이 플래너 쓸 때만해도 다꾸 아이템들을 엄청 사모았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매신저 멤버분들은 요런 동심을 쫓은 구매물품으로 어떤게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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